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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언론보도자료(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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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0-08-10 01:08:54 조회수 : 1472 | |
![]() “끼·열정있는 고교생 팍팍 키워드립니다” 학과마다 특성살린 ‘경진대회’로 시선집중 댄스·사진전 등 다양…우수학생 유치 효과 학생 유치에 사활을 건 전문대들이 고교생을 향해 다양한 전략을 내세워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 고교생 대상의 경진대회는 자연스럽게 학교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대구권 전문대학들이 앞다퉈 시행하는 홍보전략이다. 이들 대학은 학교(학과)의 특성을 살린 경진대회를 통해 홍보와 함께 재능있는 학생을 유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고 있다. 고교생 입장에서도 갈고닦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의 각종 대회를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다. 대구보건대는 학과마다 특성을 살린 고교생 대상의 경진대회를 개최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와 생활체육과(스포츠건강관리과)는 지난 20일 교내에서 '제12회 대구보건대 총장배 고교생 미용경진대회 및 보디피트니스모델 선발대회'를 열었다. 전국 45개 고교에서 학생 623명이 출전, 열띤 경합을 벌였다. 보디페인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대산고 신화정양(3년)은 "미용학원에 다니면서 한달 이상 대회 준비에 매달렸다. 입상자에겐 입시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엔 생활체육과(스포츠건강관리과) 주관으로 인당아트홀에서 '대구보건대 총장배 고교보디빌딩 대회'가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이 대회는 지역대학 중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보디빌딩 대회이다. 매년 고교생 50여명이 대회에 참여하며, 이 가운데 5~10명가량이 이 대학에 진학한다고 대학측은 귀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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